한의학적 진단을 통하여 성장을 방해하는
체직적인 불균형 상태를 바로 잡음으로써
올바른 성장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포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모의 신작이 크면 자녀도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각각 3대 7의 비율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부모에게서 받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아이의 생활환경이 신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들 : (엄마키 + 13cm + 아빠키) ÷ 2
딸 : (아빠키 - 13cm + 엄마키) ÷ 2
연령대에 따라, 성장부진의 정도에 따라, 허약한 기능(성장 부진의 내적원인)에 따라, 영양상태에 따라 개인별 맞춤 처방을 진행합니다.
넓게는 특정 음식만 편애하고 골고루 먹지 않으며, 특정 음식을 기피하는 편식도 식욕부진의 범주에 속합니다. 식욕부진의 원인이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도 어떤 식습관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식욕부진을 겪고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밥을 먹으면서도 헛구역질을 하거나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배가 아픈 증상, 안색이 누렇거나 핏기가 없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영양결핍으로 인한 성장부진으로 이어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자주 아플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아이의 체질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걷이 중요합니다. 비위나 신장기능이 약한 아이는 허약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해 주어야 하고 식습관이 잘못 되었다면 오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장기간 식욕부진을 겪은 아이라면 성장상태에 대한 편가를 수행해 문제점 발견시 성장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보통 비중격의 앞쪽 혈관이 많이 모여 있는 부분에서 피가 많이 나는데, 아이가 코피를 자주 흘린다면 그 원인을 명확히 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막이 건조해지면 돌출된 혈관이 쉽게 손상을 받아 손가락 등의 자극이 없이도 코피가 날 수 있으며 코를 후비는 자극에도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아이 면역 기능을 강화해 코피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체질에 맞는 맞춤 처방과 치료로 자생력과 면역조절 능력을 길러주게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계속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비활동적인 환경으로 체력도 떨어지고 저항력도 떨어져서 특유의 수험생 증후군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험생이나 시험 준비생 특유의 몸과 마음의 증상을 개선, 피로 개선과 체력증강,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서 학습능력을 극대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험생 증후군은 가중되는 학습량과 시험이나 성적에 대한 압박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나타나는 육체적, 정신적인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합니다.
한약 등을 통해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지구력을 높이고, 뇌에 고급되는 혈류량을 원활히 하여 머리를 맑게 해줌으로써 집중력을 강화시켜줍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수험생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상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체력을 보강해주는 처방과 두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열을 적절하게 새소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는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 8세 이전에 가슴이 커지고 음모가 발달하며 남자 아이의 경우 9세 이전에 고환의 크기가 증가하고 수염이나 음모가 발달하는 경우 성조숙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