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자궁 건강,
단발적 질환부터 고질적질환까지
자궁강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합니다.
약 1년간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난임이라고 정의하며, 발생 빈도는 전체 가입 여성의 10~15% 정도이며, 남성 또는 여성의 생식세포(정자 또는 난자)의 발생부터 정자와 난자의 수정, 중정된 배아의 발달, 배아의 자궁 내 착상까지 전 과정 중 어느 한 단계라도 이상이 있으면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난임의 원인은 남성측 요인 40%, 여성측 요인 40%, 복합적 원인 20%를 차지합니다.
난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난임은 배우자와 함께 내원하여 검진이 필요하며,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중 10~20%의 여성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직장이나 학교생활에 지장이 큽니다.
의학적으로 생리통은 크게 원발성 생리통과 속발성 생리통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는 생리통입니다.
월경 시작 직전 혹은 직후에 발생하며 1~2일 지속된다는 특증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진통제로 완화됩니다.
젊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40대 이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월경 전의 황체 호르몬의 감소가 자궁내막의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자궁의 강한 수축을 일으켜 통증이 유발됩니다.
속발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자궁근종 등 골반 내 병적인 상태에 의해 유발되는 생리통입니다. 이는 월경 수 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거나 월경기간 내내 통증이 지속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진통제로 완화되지 않을 정도의 심한 통증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생리통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참지 말고 원인 개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여성에게만 있는 특수한 시기로 난소의 기능이 감소되면서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여 월경이 끝나고 여러가지 증상이 초래되는 시기를 말합니다.
평균적으로 폐경의 시기는 50세 전후로, 사람에 따라 정도가 다르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힘들고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출산으로 인해 급격한 호르몬 변화와 뼈마디 벌어짐 등의 상태에서 찬 기운과 바람기운이 깊은 부위까지 침투하다 보니 피부와 근육, 관절이 시리거나 혹은 저리고 뼈마디가 쑤시는 등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산후풍에서는 류머티스 형태의 관절질환이나 근육통, 자율신경장애증후군, 정서장애, 화병 등 매우 광범위한 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극도로 약해진 기혈을 회복하고 산후풍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력을 보강하는 한약 처방과 함께 증상에 따라 어혈을 제거하고 기혈 순환을 촉진시키며,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시기와 복약기간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출산직후부터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오로의 배출을 돕고 자궁의 수축(회복)을 돕는데 처방의 핵심의미가 있으며, 그후에는 체력회복과 산후풍예방 및 통증경감 등 모체를 보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예부터 한의학에서는 임신 또는 수유중인 여성에게 상용한 처방으로만 책을 구성했을만큼 그 역사와 기록이 많습니다. 양약 또한 임신중 복용이 가능한 약과 아닌 약이 나뉘듯이,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른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약선당부부한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증을 받은 규격 한약재만을 사용하며, 원내탕전을 통해 보다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한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처방되는 한약을 복용한다고 무조건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이는 먹을 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옛날 출산후에 고단백과 고지방의 동물성약재를 주로하여 처방하던 일부 산후처방에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오히려 부종 및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여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나중에 산후풍 증상이 생기거나, 유산 후 월경불순이나 생리통이 생겨, 다음 임신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파수술까지 이루어진 경우 내막의 상처가 잘 회복되지 않아, 긁어낸 부위의 내막이 자라지 않아 착상과 임신유지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도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여성분들은 방광염이 발생할 확률이 남성분들보다 높습니다. 방광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방광염이나 신우신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원인균의 80%)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며, 감염된 방광점막은 염증으로 붓고, 방광은 부종 때문에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잔뇨감, 빈뇨, 배뇨곤란이 나타나고, 손상 된 점막에서 출혈하면 심한 통증과 혈뇨가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피로, 노화 등 으로 내장근육이 무력해지면 위장관이 늘어져서 골반이 넓은 여성의 방광을 압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방광염과 유사한 증상과 하복부위 심한 불쾌감 을 동반하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