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약재 선택과 철저한 검증으로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등급이 낮은 약재>
<등급이 높은 약재>
약재 세척전 (먼지)
원내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세척합니다.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여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원내 건조장에서 빛과 바람으로 1차 건조, 약재전용 건조기로 2차 완전건조 합니다.
건조가 완료된 약재는 방충, 방습을 위해 밀폐용기에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깨끗한 약재를 제공해드립니다.
대량으로 가공, 포장하는 한약재는 세척과정 중 충분한 세척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토양오염과 가공과정 중의 약재오염, 약재가루를 제거하기 위해서 직접 원내에서 다시한번 세척하고 건조하여 사용합니다.
이물질이 많은 약재로 한약을 달이면 탕약은 탁해집니다.
클러스터가 작은 물 | 클러스터가 큰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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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이 공간이 많다. | 물 사이 공간이 적다. |
물분자의 총면적이 넓다. | 물분자의 총면적이 좁다. |
유효성분이 분자에 많이 붙는다. | 유효성분이 분자에 적게 붙는다. |
약효가 높아지고 한약이 맛있다. | 약효가 떨어지고 한약맛도 떨어진다. |
약선당부부한의원 탕전법은 물(약18리터)을 많이 넣어 달이는 방법입니다.
물 입자가 작으면 세포막 투과가 쉽고, 세포내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물의 양이 많고 입자가 작은 물에서 약효성분은 더 많이 우러납니다. 또한 물이 많으면 약탕기안의 한약은 대류를 따라 움직이면서 골고루 달여집니다.
충분히 우러나면 농축하여 용량에 맞게 포장합니다.
선조들은 오랜시간 동안 한약을 옹기약탕관으로 달여서 복용했습니다.
옹기약탕관은 한약을 달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약달임방법이었고, 선인들은 옹기 약탕관으로 한약을 달였을 때 가장 높은 약효를 낼 수 있는 처방의 구성을 찾아 냈습니다.
마치 옹기굽는 장인들이 불의 온도를 중요하게 여기듯이 한약 달이는 방법에도 전통의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지금도 한약의 약효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옹기약탕관으로 달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약달이는 방법에 따라 약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약달임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옹기약달임으로 약재 고유의 향과 맛, 색이 살아있는 전문한의약품을 생산합니다.
옹기약달임은 약재고유의 약효를 충실하게 재현하는 전통적 약달임 방법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투명한 한약의 제조과정을 통해 안심한약을 구현합니다.
인공유약 처리하지않은 옹기에서 보다 전통적이고 안전한 한약을 만듭니다.
전통약달임방식 재현을 위해 원내탕전 방법을 현대화함으로써 약재의 고유한 약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고,
누구나 볼 수 있는 투명한 한약의 제조과정을 통해 안심한약을 구현합니다.
열과 위산에 강해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고 세포재생, 면연력 증가 효과가 탁월합니다.
전분이 작은 당으로 분해되어
한약의 맛이 좋아집니다.
작게 분해된 영양분은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적은 복용량으로 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적은 약량은 복용과
휴대에 편리합니다.
환약은 적은 양으로 효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품질이 좋은 한약재를 선택해야 합니다환약은 한약재를 직접 먹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약 효과를 높이거나 독성을 줄이기 위한 손질(수치과정)을 직접합니다.환약을 만들 때 일부 한약재와 중요 한약재는
많은 양을 농축하여 약효를 높임으로써 복용량을 줄입니다.옛날에는 환약을 만들기 위해
한약재를 맷돌과 같은 약가는 도구(약연)로 한약재를 갈아서 섬유소까지 모두 사용했습니다.환약을 만들 때는 제형을 위해 밀가루, 풀 등의
부형제가 들어가는데 손으로 만들 때처럼 적은 양의 부형제를 사용하고 모양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제환실과 분쇄실을 두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모든 기계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만을 사용합니다.